반응형 비행기타고 간곳313 딩딤1968/딤섬맛집 딩딤1968/딤섬맛집 홍콩=가족과= 2016-01-08 20:51:38 / 12시30분에 오픈하는 구기우남의 카레국수를 먹기위해 일찌감치 센트럴로 향했다. 오픈시간이 되려면 멀었기에 먼저 딤섬으로 입가심을 하기로하고 딩딤1968에 먼저 들렀다. 사진우측이 원래 있던 매장이고 왼쪽이 확장한 매장이다. 생각외로 매장내부는 깔끔했다. 일단 몇가지만 시켜보기로 했다. 우린 국수를 먹으러 바로 가야하니까... 자리에 앉으면 자동으로 차값이 부과된다. 3달러??였던것같다. 자스민차가 향기로우니 맘껏 마셔야 본전뽑는다. 유명한 하가우와 야채가들어간 딤섬. 역시나 맛있다. 깔끔하면서 담백하고 새우도 실하게 들어있고... 샤오마이 이것도 역시 새우가 들어간 딤섬. 맛.있.다. 예전에 대만 딘타이펑에서 먹었던 샤오마이보다.. 2022. 12. 2. 디스커버리베이/작스/ZAXS 디스커버리베이/작스/ZAXS 홍콩=가족과= 2016-01-08 20:47:00 /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디즈니랜드로 달려가 하루종일 놀아주고... 지친몸을 이끌고 맛난 저녁을 먹기 위해 디스커버리베이엘 갔다. 원래는 디즈니에서 5시쯤 나와서 디스커버리베이에서 여유부리며 저녁도 먹고 바다를 배경으로 야경도 찍으려 했으나 겨울왕국 퍼포먼스가 늦게 끝나는 바람에 저녁도 자연히 늦어졌고 야경도 물건너 갔다~ 어쨌든 디즈니에서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도착한 디스커버리베이~ 이미 어두워진 뒤라 경치구경은 포기하고 바로 저녁먹으러 가기로.... 우리가 찾은 곳은 디스커버리베이에서 가장 유명한 작스~ 이탈리안레스토랑이다.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한 하루였기에 허기가 질대로 져버린 우린 접시도 씹어먹을 수 있을것 같았다.. 2022. 12. 1. 빅토리아피크.홍콩여행.홍콩의명소,뤼가드로드 빅토리아피크.홍콩여행.홍콩의명소,뤼가드로드 홍콩=가족과= 2015-12-08 19:56:01 . 홍콩에 갔다면 누구나 한번쯤 올라보는 빅토리아피크!! 빅토리아피크의 야경은 그 어느 야경보다도 아름답다. 하지만 이번여행에서는 아쉽게도 빅토리아피크 야경은 찍지 못했다.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기도 아쉬웠기에 오전에 올라봤다. 일요일 오전이라서인지 오전부터 피크트램 줄은 끝없이 길었다. 과감히 피크트램을 포기하고 택시를 타기로 했다. 피크트램앞에서 호객하는 택시를 타면 200~300홍딸까지 부르는게 값이라고 들었다. 우린 피크트램 분수 우측으로 조금씩 올라가며 택시를 잡았다. 지나는 택시는 많아서 얼마지나지 않아 택시를 잡을 수 있었다. '빅토리아피크'를 외치자 기사분은 흔쾌히 Ok를 해 주셨고 이러저러한 얘기를.. 2022. 12. 1. 중국은행.길거리야경.바닥샷. 중국은행.길거리야경.바닥샷. 홍콩=가족과= 2015-12-02 21:08:33 . 원래 우리의 일정은 오전에 드래곤스백 트레킹을 마치고 흥키누들에서 점심식사 후 섹오비치와 마을을 잠시 둘러보고 오후3시경 피크트램을타고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는 거였다. 그.러.나 드래곤스백 트레킹에 온힘을 쏟아버린 우린 섹오비치에서 푹 쉬게되었고 당연히 피크트램은 포기했었다.. 그래도 빅토리아피크의 아쉬움이 남는지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피크트램을 찾았으나 역시나 2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한단다...ㅜㅜ 아쉬운마음을 뒤로하고 내려오던 중 홍콩의 빌딩 숲을 담아보았다. 높고높은 청콩빌딩을 올려담아봤다. 중국은행 타워와 청콩빌딩을 원샷에 담아보고... 역시나 중국은행타워가 감각적으로 보인다. 하늘을 찌를 듯 하다는건 이런걸 보고.. 2022. 12. 1. 드래곤스백. 드래곤스백. 홍콩=가족과= 2015-12-02 21:05:03 . . 여행3일차 오늘의 여정은 드레곤스백,섹오비치,빅토리아피크,타이윤마켓 이었다. 날씨예보에 비가 온다고 했지만 다행히 비가 오진 않았다. 코즈웨이베이에서 MTR을 타고 샤우케이완역에 내려 출구앞에 있는 터미널에서 9번 버스를 타고 cape collinson 에서 하차. 섹오컨트리파크로 올라간다. 여기부터 우리의 X고생이 시작되었다. 공원입구에서 트레킹코스로 이어지는 진입로 트레킹 초입은 이런 산책로가 끝없이 이어진다. 처음엔 기분좋게 흥얼흥얼 뒷동산 놀러온듯 걸었다. 울퉁불퉁 돌맹이들이 많으니 한눈팔면 위험하다. 진희는 자기를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괜찮다며 앞머리에 구루푸를 말고 트레킹에 임했다..ㅋㅋ 지나가는 사람들이 계속 힐끗거리며.. 2022. 12. 1. 홍콩자유여행.섹오비치.shek O,흥키누들 홍콩자유여행.섹오비치.shek O,흥키누들 홍콩=가족과= 2015-11-29 20:30:37 드래곤스백 트레킹을 힘겹게 마치고 섹오비치를 찾았다. 섹오비치는 홍콩 도심과는 다른.. 뭔가 아기자기한 시골마을 분위기였다. 토테이완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섹오비치 간다고 타라기에 얼결에 탔던 버스.. 알고보니 10달러짜리 비싼 버스였다능...ㅜㅜ 그야말로 너덜너덜 옛날 마을버스 분위기다.. 버스에서 내려 우측은 비치로 향하고 좌측은 마을로 향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우린 주린배를 채우기 위해 마을로 먼저 향했다. 마을입구에서 조금만 들어오면 아래처럼 '흥키'라는 간판이 있다. 여기서 좌회전.. 골목으로 들어가면 요래요래 국수집이 똭~ 바로 흥키누들이다. 오픈 주방에 골목테이블...ㅎㅎ 정답다..ㅋㅋ 심각하게.. 2022. 12. 1. 1881.헤리티지1881.겨울왕국 1881.헤리티지1881.겨울왕국 홍콩=가족과= 2015-11-29 16:06:55 . 오늘처럼 눈이 펑펑 오는 날 1881 헤리티지에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눈이 오지 않는 홍콩의 크리스마스를 장식한 헤리티지겨울왕국~ 금방이라도 엘사와 안나가 뛰어나와 스케이트를 탈것같은.. 버스를타고 지나가다가 너무 예뻐서 다시 되돌아와 사진을 찍었다. 예쁘니만큼 사진찍는사람들이 북적거려 어려움도 있었다. 다음날 다시 한번 헤리티지를 방문했다. 아이들과 사진찍기 좋을것 같아... 홍콩이지만 홍콩이 아닌듯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날 무슨 졸업식이 있었는지 졸업생들로 역시나 붐볐다. 날아라 강자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어떻게 시즌마다 다른 아이템으로 저렇게 장식할 수 있는지... 대충.. 2022. 12. 1. 홍콩야시장 /레이디스마켓/타이시티/스파이시크랩 홍콩야시장 /레이디스마켓/타이시티/스파이시크랩 홍콩=가족과= 2015-11-28 12:00:55 . 홍콩에는 개들이 많다.. 애완용 개들도 목줄을 안하고 다니고 주인없는 들개들도 많다. 캄축콕 트레킹과 출사를 마치고 하산하던 중 ((캄축콕트레일은 해가지면 가면 안되는 곳인가? 가로등하나 없고 지나는 인적하나 없고 고요한 것이 마치 공포영화를 찍는 기분이었다. 그래도 사진을 찍은 기쁨에 라이트를 켜고 눈누난나 주변경치도 즐기면서 내려오고 있었다)) 멀리서 개짖는 소리가 들린다.. 이리 귀여운 강아지면 좋으련만 그 소리가 우렁차다 멈칫멈칫 내려가다보니 두개의 또랑또랑한 눈동자가 라이트 불빛에 비쳐 보인다..소오름~~~~~ 쉴새 없이 짖어대는 *소리.. 머리털이 쭈뼛서고 온몸이 긴장감으로 떨려왔다. 묶여있는건.. 2022. 12. 1. 청마대교/홍콩야경/홍콩볼만한곳/캄축콕 청마대교/홍콩야경/홍콩볼만한곳/캄축콕 홍콩=가족과= 2015-11-26 22:53:06 / 여행 이틀째~ 오늘의 계획은 오전에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주변 관광 후 카우키에서 점심을 먹고 2IFC 55층 전망대,화폐박물관에 들러 주경도 감상하고~ 그리고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캄축콕 가는날~ 그런데 아침부터 날이 구리구리~ 비 도 한두방울씩 떨어지고..ㅜㅜ 내일은 일기예보에 확실히 비가 온다고 했고 모레는 비행기타러가야하는데...오늘밖에 시간이 없는데....이런 된장~ 다시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오전에 비약간 오후에 갠다고 나온다~ 그래~ 그럼 된기야.. 캄축콕으로 출바~~~~알~ 홍콩의 야경하면 떠오르는게 스타의거리, 빅토리아피크, 그리고 전망대건물에서 찍은 홍콩의 빌딩들.. 뭔가 색다른게 있지않을까 여기저기.. 2022. 12. 1.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