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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313

맨리비치/manly/ 맨리비치/manly/ 호주=시드니= 2016-03-14 21:23:32 / 노스헤드에 가기위해 맨리에 도착한 우리~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노스헤드로 고고씽하기엔 좀......^^ 그.래.서.. 맨리비치 잠시 탐색하고 가실게요~~ 서큘러퀴 3번와프에서 맨리행 페리를 타고 30분소요 터미널나와서 길건너 쭉 직진하시면 맨리비치 나오구용~ 우리나라 해수욕장 가면 양옆으로 횟집,매운탕집 쭈~~~욱 들어서 있듯이 여기도 양옆으로 피쉬앤칩스 & 해산물요리 레스토랑들이 즐비해있다.. 어딜가나 먹고는 살아야하므로...ㅎㅎ 해변에 왔으니 맨발로 모래밟기는 해 줘야겠쥐?? 고운 모래가 기분좋게 밟힌다..조개껍질하나없는 깨끗한 모래사장~쉰기하네~~ 페리타고 30분이나 왔는데 바다넘어 언덕넘어 시드니 시내가 잡힐 듯 가까이 있.. 2022. 12. 4.
노스헤드/North head .. 노스헤드/North head 호주=시드니= / 시드니여행는 시내 주요관광지나 박물관..이딴거 다 필요없다.. 외곽쪽으로 자연이 마련해놓은 길을 걷고 걷다 마주한 그림을 감상하고 느끼고 새기면 될것같다. 오늘 감상할 그림은 노스헤드~ 서큘러퀴 3번와프에서 맨리행 페리를 타고 30분을 달려달려~ . 달리는중... . 페리를 타고 가며 보이는 모든게 다 그림이다~ 바다에 떠다니는 요트들.. 페리의 물살을 이용해 스릴감을 즐기는 사람들~ 해안가 언덕위에 지어진 아기자기 예쁜 집들.. 집앞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그 위로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이 모든걸 소유하고 즐기고 사랑하는 오지인들이 이 순간 너무너무 부러웠다. . 도착 . 맨리와프에 내려 앞으로 쭉 직진하면 맨리비치를 볼 수 있고 노스.. 2022. 12. 4.
천문대 올라가는길/아가일스테어스/ARGYLE STAIRS/하버브릿지건너는방법 천문대 올라가는길/아가일스테어스/ARGYLE STAIRS/하버브릿지건너는방법 호주=시드니= 2016-03-13 16:17:52 / 서큘러퀴에서 하버브릿지를 걸어서 건너는 방법과 시드니 천문대 가는방법..은 한끝 차이다. 우선 서큘러퀴에서 하버브릿지를 바라보고 롹스방향으로 걷다가 오리엔탈호텔이 보이는 삼거리에서 좌회전 쭉~ 오르다보면 그냥 찻길일데도 가로수들이 우거져서인지 공원 가로수길 같은 길과 만난다. 이 길의 우측에 '아가일스테어(ARGYLE STAIRS)'라는 계단이 있고 이 계단을 올라 길건너편에 '브릿지스테어(BRIDGE STAIRS)'가 있다 이 브릿지스테어를 올라가면 하버브릿지를 걸어서 밀슨스포인트까지 갈 수 있고 계단을 오르지않고 터널로 직진하면 시드니천문대 공원으로 갈 수 있다. 우측에 .. 2022. 12. 4.
시드니 천문대야경/천문대 하버브릿지 야경/천문대공원야경 시드니 천문대야경/천문대 하버브릿지 야경/천문대공원야경 호주=시드니= 2016-03-12 16:09:11 / 해가지고 하버브릿지에 불이들어오면 낮과는 다른 풍경이 생겨난다 소풍나온 커플 옆으로 고독한 여인이 오도카니 앉아있다. 마누라~~~~ 낮엔 그냥 커다란 철교였는데 불이 들어오니 화려한 랜드마크로서의 모양새가 나온다. 하버브릿지 건너 루나파크의 불빛이 강렬해진다. 시드니의 유일한 놀이공원~ㅎ 천문대 앞쪽으로 나즈막하고 이국적인 건물들과 건너편에 화려한 아파트들이 대조를 이룬다. 도시의 화려한 불빛이 바다를 물들이고 그 위를 떠다니는 요트들은 금새라도 물살을 가를 듯 하다. 2022. 12. 3.
시드니천문대/천문대공원/Observatory hill Park/Sydney Observatory 시드니천문대/천문대공원/Observatory hill Park/Sydney Observatory 호주=시드니= 2016-03-12 15:40:12 / 우리의 여행은 야경촬영으로 끝맺음한다. 매일 저녁 다른 포인트를 찾아 시드니의 같지만 조금씩 다른 모습을 담아봤다. 오늘은 그 첫날로 시드니천문대공원에 올랐다. 시드니 천문대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천문대 공원(Observatory Park)의 꼭대기에 있다. 정확히는 천문대가 아니라 천문대 공원을 찾은것이다. 천문대공원엔 커다란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넓은 잔디가 돗자리를 대신하며 눈돌리는 모든곳이 스크린이 되는곳이다. 해질녘에 올라 하버브릿지와 시드니 시내사이로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아무말없이 앉아만 있어도 많.. 2022. 12. 3.
시드니 타임랩스/서울 타임랩스 시드니 타임랩스/서울 타임랩스 호주=시드니= 2016-03-11 22:16:50 타임렙스 목적으로 처음찍어보고 만들어본 영상 입니다. 처음이라 허접 합니다만.. 그래도 만족하고 올려봅니다. 1080hd 로 보시면 그나마 좀 ...좀..합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https://www.youtube.com/watch?v=1-0Bf4QdgtE 2022. 12. 3.
타롱가주/Taronga Zoo/시드니동물원 타롱가주/Taronga Zoo/시드니동물원 호주=시드니= 2016-03-10 23:00:21 / 호주하면 누라 뭐래도 캥거루의 나라~ 코알라의 고향~ 시드니까지 날아갔는데 캥거루 코알라 안보고가면 섭하겠죠? 모리셋파크에서 야생의 캥거루들을 보고 싶었으나 거리의 압박감에 그냥 시드니시내에서 가까우면서 섬전체를 동물원으로 만들어 야생과 흡사하게 해 놓은 동물원동물들에겐 낙원과 같을 것 같은 타롱가 주에 다녀왔다. 서큘리퀴 2번 와프에서 타롱가주행 페리를 타고 10분 남짓이면 도착하는곳.. 동물과 산과 나무와 바다와 도시의 모습이 어울어 지는 묘한곳.. 타롱가주에 가 볼까나? ㅎㅎ 반쪽짜리 사랑이지만....ㅎ 어느방향에서도 풍경이 끝내준다~ 시간이 많다면 도시락도 까먹고 풍경도 보고 동물도 보고 소풍도 할 수.. 2022. 12. 3.
페트로나스타워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야경 페트로나스타워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야경 호주=시드니= / 쿠알라룸푸르의 밤은 낮보다 훠얼씬~ 아름답다. 수리아몰에 가려 아쉽긴하지만 멋지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뒤편으로 이런 분수도 있어 쉬는사람, 사진찍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사진에서 빼놓을래야 빼놓을 수 없는 퍼블릭뱅크타워.. 밤이되면 페트로나스보다 더 밝은 빛으로 빛난다. KLCC공원~ KLCC와 트윈타워 그 중심에 KLCC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커다란 나무들과 잔디 놀이터와 조깅트랙이 갖춰져 있어 운동하는사람도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도 그저 쉬는사람들도 많았다. 국민공원인듯..ㅎㅎ 가까이 찍기엔 너무 높은 트윈타워ㅡ.ㅡ; 예쁘게 찍기엔 너무많은 사람들 ㅡ.ㅡ;; 어쨌든 우리는 삼각대와 리모콘으로 이루어냈다. 계속 .. 2022. 12. 3.
말레이시아 스탑오버/쿠알라룸푸르 스탑오버/에어아시아 스탑오버 말레이시아 스탑오버/쿠알라룸푸르 스탑오버/에어아시아 스탑오버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루= / " 신이시여 나에겐 6시간의 시간이 비여 있습니다" 사실 이번 스탑오버의 관건은 페트로나스타워를 가느냐 못가느냐 였다. 경유지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르 였는데 도착시간에서 출발까지의 시간이 그리 많지가 않다.. 오후4시에도착 그날 밤 11:30분에 환승이여서 확실한정보가 필요했다 일단 스탑오버란 중간 경유지에서 잠시 체류하는걸 말하는데(1박이상) 우리가 잠시 들린건 정확히 스탑오버는 아니다. 그냥 정말 잠시 들렀다가 가는거지..ㅎㅎ 내가 제일 궁금했던게 경유지 국가에 입국했다가 다시 환승이 가능한가였다. 물론 가능하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무비자 국가라 더욱 땡큐다. 수화물도 인천->쿠알라->호주 티켓이 한장이므로 ..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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