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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그리스=아테네.산토리니.미코노스.크레타

그리스 크레타섬/ 크레타 크노소스궁전

by 트립맨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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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노소스 궁전

 

지중해 크루즈 셀레스티얼타고 그리스 섬 투어중~

둘쨋날 오전 기항지는 그리스 크레타 섬이었습니다.

크레타섬

그리스의 섬 중 가장 크고 인구가 많은 섬으로

지중해에서 시칠리아섬, 사르데냐섬, 키프로스섬, 코르시카섬에 이어 다섯 번째로 큰 섬이다. 

에게해 남단부 중앙에 위치한 그리스령으로 그리스 본토 남쪽으로 약 160km 거리에 위치한다.

크레타섬은 동서로 길게 뻗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산, 협곡, 강 등이 많이 발달해 있어 이를 활용한 하이킹, 트레킹 등이 유명하다. 그리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힌다.

[네이버 지식백과] 크레타섬 [Creta I.]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크레타에서는 크루즈예약시 포함되어 있던 단체관광을 하게 되었어요..

항구에 내려 준비된 버스를 타고 크노소스궁전을 둘러본 후

크레타시내에 내려 자유시간을 가진 뒤

다시 버스를 타고 크루즈로 돌아오는 코스였죠~

 

 

 

크노소스 궁전

크레타 섬에 있는 크노소스에서 발견한 고대 미노스 문명의 궁전. 에게문명 전기의 지배자 미노스가 기거하던 궁전이다. 기원전 2000년 정도에 지어졌으며, 가로세로 길이가 160~170m에 육박해 고대의 궁전 중 가장 거대한 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중앙정원을 중심으로 1000개가 넘는 방이 배치된 정방형 구조로, 복잡한 설계로 예로부터 미궁이라 불리었다.

기원전 17~16세기에 에게 해를 휩쓴 산토리니 섬 화산 폭발로 크레타 섬들의 건축물과 함께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고고학계에서는 화산 폭발설보다는 아르골리스에서 온 미케네인들의 침공에 의해 파괴된 것이 가장 유력한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거의 3300년이나 지난 1900년, 영국 고고학자 A. 에번스가 수많은 유물과 함께 발굴하였다. 하지만 아무런 자료 없이 콘크리트 기둥을 세운다거나, 시멘트를 바르는 등 복원을 날림으로 했다. 결국 복원 문제 때문에 유럽 문명의 요람이었던 미노스 문명의 정수가 담겨 있다는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에 실패했다.

 

 

 

우리팀 말고도 많은 패키지팀들이 크노소스 궁전을 찾은 것 같았어요..

크노소스 궁전은 솔직히 너~~무 볼게 없어서 실망했어요..

복원도 너무 허접하게 되어 있어서 유명하기도 하죠..

옛 유물에 시멘트기둥이라니....이게 머선일...ㅎㅎ

암튼...우리외에는 대부분이 스페인어를 쓰는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너무너무 시끄러웠어요..ㅡ.ㅡ

 

 

 

 

 

 

 

 

 

 

 

 

 

 

 

 

 

 

 

 

 

 

 

보이시나요...시멘트...헣

 

 

 

 

 

 

 

 

 

 

 

 

 

 

 

 

 

 

 

 

 

 

 

 

 

 

그리스로마신화에도 나온다는 크노소스궁전이건만...

알고보면 더 재미있게 구경했을까 싶지만...딱히 그럴것 같진않았어요..

크루즈에 포함되었으니 다녀왔지 내돈내고 가라고 하면 안갈것 같아요..

감흥도 없고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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