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행기타고 간곳/튀르키예=이탄.셀축.괴레.쿠샤.파묵.샤프란.앙카

성 스테판 교회/철의교회/발랏지구 불가리아 정교회 교회

by 트립맨 2023. 3. 11.
반응형

 

성 스테판 교회

Saint Stephen’s Orthodox Church

튀르키예 이스탄불 골든혼(Golden Horn) 서안에 있는 불가리아 정교회의 교회로,

건물 전체가 주철 구조물로 되어 있어 '철의 교회'라고도 불린다.

오스만 제국 내에 거주하던 불가리아 출신 정교도들이 세운 교회이며, 현재도 불가리아 정교회가 사용하고 있다.

매년 6월에 이 곳에서 이스탄불 최대의 예술 행사인

국제 이스탄불 음악 페스티벌(International Istanbul Music Festival)이 개최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 스테판 교회 [St. Stephen Church, Bulgarian St. Stephen Church]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발랏지구 카페거리를 가면서 근처에 있기도 했고

철로 만든 교회라고 해서 한번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검색했을때는 "현존하는 유일 사전 조립 방식의 철제 교회로

19세기 불가리아에서 조립된 후 화물선으로 싣고와 이스탄불에 세워졌다고.."

자세한건 잘모르겠네요.. 암튼 불가리아 정교회 교회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교회 외부의 색감도 약간 독특해서 눈길이 갔습니다.

 

 

 

신고딕양식과 신바로크양식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이라고 해요~

깔끔하면서 밋밋하지 않고 화려하지 않으면서 심심하지 않은

암튼 멋진 교회였습니다.

 

 

 

 

 

 

 

 

 

 

 

 

 

 

 

 

 

 

 

 

교회 내부도 하나하나 뜯어보면 화려하기 그지 없는데

그냥 딱 보면 화려하단 느낌은 들지않았습니다.

과하지 않고 조화롭게 만들었지 않나싶습니다. 건축,인테리어에는 문외한이라...ㅎ

그냥 잠시 들린것 치고는 꽤 인상적잉었다고 할까요??

아담하지만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바쁜 여행자는 또 다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말이죠~~

다음을 발랏지구의 핫플구경하러 가 보실까요??

https://yscbr.tistory.com/1140

 

이스탄불 발랏지구/스냅촬영명소/철의교회/그리스고등학교/발랏엔틱카페/Balat 카페거리

Balat 카페거리 우리나라이 연남동이나 홍대처럼 젊은이들사이에서 요즘핫하다는 발랏지구에 들러봤습니다. 우리가 젊은이는 아니지만 젊음을 느끼고 싶었던걸까요?? ㅎㅎ 총체적 소감을 얘기

yscbr.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