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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그리스=아테네.산토리니.미코노스.크레타

셀레스티얼 레스토랑 메뉴 / 크루즈 레스토랑 /그리스 섬/터키여행/크루즈타고 그리스/MSC크루즈/케리비안크루즈/바이킹크루즈/셀레스티얼 올림피아호 메뉴

by 트립맨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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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동안 하루 삼시세끼와 음료,와인,맥주,칵테일,커피 무한 제공하는

올인클루시브

크루즈의 요금 2인 978달러~~의 행복~

일정 내내 아침은 뷔페식으로 제공(매일 메뉴는 조금씩 바뀜)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유럽식 블랙퍼스트, 그리스식 블랙퍼스트~가 제공되는 것 같았습니다.

 

 

 

 

 

 

 

 

 

 

실내 레스토랑 뿐만아니라 갑판에도 야외 레스토랑이 있답니다.

여기에는 저 밥통에 요리된 음식들이 있어서 골라먹을 수 있었어요~

주로 태국식 볶음면과 치킨과 볶음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맛은 좋았어요~ 얼큰한게 딱 우리 입맛..ㅎ

 

 

이 크루즈에서 동양인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어요~

딱 한팀..뉴욕에서 패키지로 오신 재미교포분들을 만난게 전부였죠~

저 넓고 많은 사람중에 한팀이라도 한국말이 통하는 분들이 있어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저녁은 주로 다이닝레스토랑에서 먹었구요~

매일 안내되는 신문에 그날그날 열리는 식당과 특별메뉴들도 안내가 되요~

물론 특별메뉴는 추가금이 있습니다.

 

 

 

매일 다른 요리들이 제공되구요~

웨이터에게 스타터와 메인메뉴 그리고 디저트까지 주문하면 

차례차례 가져다 준답니다.

 

 

음료무제한 찬스를 이용해 와인도 시킬 수 있죠~

주류만 주문받은 웨이터분이 따로 계셔서 그분께 주문하면 끝~~

 

 

 

처음 맛보는 음식들도 많았는데 하나같이 맛있었어요~

시원한 맥주도~굿~~~

 

 

식사시간이 주로 배가 출발하는 시간이어서 

밖으로 스치는 풍경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생각해도 너무 낭만적이네요~~

 

 

너무 맛있었던 디저트들~~

 

 

메인메뉴들~

 

 

 

 

 

스타터도 다양하더라구요~

스타터나 디저트는 먹고싶으면 더 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저 표정은 지어낸것이 아니여요~~~

정말 감탄스러움!!

 

 

 

 

 

 

 

 

 

 

 

 

 

 

 

 

 

 

 

 

 

 

 

 

 

 

 

 

 

 

 

 

 

 

한국영화를 좋아해서 자주 본다는 직원분~~

씨*...오빠... 이런말들을 주로 공부한듯....ㅋㅋㅋ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 슬픈표정~~~

이제는 우리가 하선해야 할시간...ㅠㅠ

정말 내리기 싫더라구요~

한바퀴 더 돌았으면 정말 좋겠다.......생각했지만 우리에겐

터키의 여행이 남아있으니까요...

눈물을 머금으며 이별을 했습니다~

크루즈여행~~ 

꼭 다시 가볼거에요~ 

그렇게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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