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린코 호수/유후인/킨린코/텐소신사

긴린코 호수/유후인/킨린코/텐소신사

나가사키.후쿠오카.유휴인

2018-03-22 17: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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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의 또 하나의 볼거리...

새벽의 차가운 공기가 호수의 따뜻한물과 만나 연출하는 물.안.개.

 

이 광경을 보기위해 6시30분부터 눈꼽도 못떼고 나왔나보다.

사진으로 너무 많이 봤던 긴린코호수

 

막상 눈앞에 펼쳐진 물안개를 마주하니

다시금 내가 유후인에 와있다는게 실감이 난다.

 

아기자기하고 이쁘지만 왁자지껄한 유노츠보거리는 여행자의 느낌이라면

작긴하지만 조용하고 고즈넉한 긴린코호수에서의 시간은 평화로운 일상처럼 느껴졌다.

 

 

 

 

 

텐소신사에서 바라본 긴린코호수

필터효과로 몽환적인 느낌이 강해졌다. 

 

 

 

 

유명한 긴린코호수샷~

호수의 물은 뜨거운온천수와 차가운물이 합쳐진다고 하던데...

그럼 따뜻한 물일텐데...제법 큰 잉어들이 살고있었다. 

 

 

 

 

 

다시봐도 평화로워보이는 마을전경~ 

 

 

 

 

새벽부터 일어나 따라나선 막내~

뭐 하나라도 더 보겠다고하는 그 마음이 기특하다~ 

 

 

 

 

 

눈뜨자마자 나온터라 몰골은 말이아니지만

또 이런 꾀재재한 모습도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ㅋㅋ 

 

 

 

 좌쫙

앞쫙 뒷쫙 좌쫙 우쫙 표정이 다 다른 긴린코 호수~ 

 

 우쫙

이른시간이라 사람들도 얼마없어서 사진도 맘껏~ 

 

 

뒷쫙 

 

 

아침부터 쫓아오느라 피곤한 막내의 표정~ㅋ 

 

뒷옆쫙 

 

 

텐소신사쫙 

 

 

 

텐소신사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먹을 수 있다

부지런한 여행러가 한풍경이라도 더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