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구라바엔/글로버공원/나가사키야경/3대야경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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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후쿠오카.유휴인

2018-03-27 21: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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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버스카이로드에서 바라본 나가사키 항의 모습~

때마침 크루즈가 들어와 있어 항구의 모습이 한층 더 멋들어져 보인다.

 

 

 

28미리

 

오밀조밀 모여있는 집들과 작고 아담한 항구~

그리고 마을을 둘러싼 산등성이~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다른듯 하면서도 비슷한 곳~ㅎㅎ

 

새삼 또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을 느끼게 된다.

 

 

 

글로버 스카이로드로 가면 글로버공원의 후문으로 입장할 수 있다.

정문쪽으로 안나가봐서 모르겠지만 후문쪽으로 가면 가파른길을 오르지 않아서

좋을 것 같다~ 

 

 

 

이렇게 글로버스카이로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 되기때문이다.

동네 주민을 위해 만들어진 엘리베이터지만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겠지??ㅎㅎ 

 

 

 

 

위로 똑바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이렇게 사선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다~ 넘나 신기한것~~ 

 

 

 

중간에 하차해서 다른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스카이로드에 가게된다. 

 

 

 

 

 크루즈를 이용해서 여행해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타이타닉을 연상케하는 크루즈~

 

 

화각 참고 하시라고 올려요 .. 요건 85미리

 

크루즈가 없었으면 허전할 뻔 했을 항구~

크루즈때문에 답답해 보일 수도 있는 항구~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ㅋㅋ

 

 

 

요건 20미리

 

 

 

쾌청한 날씨 덕에 찍는 사진마다 작품이고요~~

 

 

 

기분 좋구요~

 

 

 

 

 

 

 

바닷가 마을이라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뿌연거는 어쩔 수 없구요~

 

 

 그래도 기분은 좋구요~ㅎㅎ

 

멋진 나가사키 항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구요~

 

 

 

뒷태샷도 찍어보아요~

아무도 없고 한가하니까요~ㅎㅎ 우리들만의 세상~

 

 

일정에 쫓겨 들어가보지 못한 글로버정원~

밖에서 보이는것만이라도 남겨봅니다~ 어쨌든 입구까지는 갔으니까요~

 

 

 

글로버가든 제2출입구에서 인증샷을~~ㅋ

 

 

 까마득한 높이의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가 없었으면 올라오는길이 험난했을것 같다~휴~

 

나가사키의 명물~

노면전차의 마지막 정류장인듯~~

 

나가사키 하루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많이 아쉬웠다~

담에 나가사키 풀코스로 한번 더 다녀와야겠다~

 

이런게 또 여행의 재미지...

아쉬움을 남기고 아쉬움을 달래고자 다시 떠나는...

다시보자 나가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