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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베트남=다낭

다낭스냅/베트남스냅 /다낭자유스냅

by 트립맨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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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스냅/베트남스냅 /다낭자유스냅

베트남=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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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2.17

사진올리고 일년이나 지나서 글을 쓰는 게으름쟁이~ㅋㅋ

 

여행지에서는 불편한 것들이 먼저 보이는 것 같아요~

신호체계 없는 무질서..오토바이들이 내뿜는 매연..경적소리

 

지저분한 길거리..쾌쾌한 냄새..등등

 

하지만 일년이 지난 지금 다낭을 떠올리면 어떨까요?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들

 

저렴하고 깔끔한 호텔

그 호텔의 루프탑 수영장

 

저렴한 옷, 신발, 과일

순박한 사람들과의 흥정

 

저렴한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뛰어난

가성비 최고의 다낭만 떠오릅니다..

 

일년지난 내 기억속의 다낭을

한번 만나보실까요?

 

3벌에 만원쯤 하는 원피스~

넘 조아용~~

 

 

깔끔한 호텔 조식~쌀국슈~~

 

 

렌트카 예약하면 주어지는 무료 마싸 서비스~

여행 전 다낭카페에 열심히 드난든 덕분에

 

1일 1마사지를 무료로 받는 행복을 맛봤다죠~

다마싸 최고!!

 

 

 

ㄱ길거리 지나던 중 컨셉 레스토랑인듯...

 

 

 

 

 

 

거리 곳곳이 다낭다낭하죠~

 

 

 

 

 

딸과 셋트로 맞춰 입은 원피스는 상콤~~하쥬~~

 

 

2천원도 안하는 공차 밀크티~~

다낭은 가성비 갑의 도시~~

 

우리가 묵었던 발솔레일 호텔~

신축 호텔이라 깔끔하고 저렴했다~

 

1박 6만원정도~ㅎ

 

소박하지만 예쁜 다낭의 야경~

 

이국적인 밤~

스트릿 펍도 멋져~~

 

 

 

 

 

호이안에서 먹은 반미~

단돈 천원짜리다...킹왕짱 맛~~

마담콴이었나??

 

 

건~빵~~~~

 

무질서 속의 질서~

혼돈 속의 혼돈~~우라질...걸을 수가 없다~

 

 

 

 

가성비 갑인 도시

다시가면 딱히 볼것도 없지만...

 

그래도 그리운 다낭~~

언제 다시 간다낭.....ㅠㅠ

2019-04-02 17: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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