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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코타여행/제셀톤/코타키나발루 섬투어/코타키나발루 제셀톤포인트/코타호핑투어

by 트립맨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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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여행/제셀톤/코타키나발루 섬투어/코타키나발루 제셀톤포인트/코타호핑투어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2019-06-24 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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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의 섬투어는 제셀톤포인트에서 시작된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꽃 섬투어 당일

역시 아침엔 쨍하니 맑았습니다.ㅎㅎ

 

 

 

 

이른아침부터 제셀톤포인트는 섬투어 가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여기저기 창구에서 흥정하는 사람들..예약확인하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보며 흥정을 해보고 싶었지만..

우린 이미 왓츠앱으로 세팡가르섬을 예약하고 왔기에 바로 12번창구로 직행~~

 

 

 

 

진정한 배낭여행객들도 투어예약을  하고 있더군요~

저런여행객들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ㅎㅎ

 

 

 

생각했던것 보다 깔끔한 제셀톤포인트..

예약하는 사람 .. 승선시간을 기다리는 사람...

여느 마을의 버스 기차  배 대합실과 다름없는 모습이더라구요~

 

 

 

 

 

여기저기 무수히 많은 섬들이 있지만

가깝고 스쿠버다이빙 가능하고 샤워실,화장실 깨끗하다는 세팡가르섬..

 

영어가 짧은 관계로 대면흥정이 어려울 것 같아

미리 왓츠앱이라는 말레이시아 메신저를 깔고 마리마리세팡가르 담당자와 톡을 했죠~

 

비싼건지 싼건지는 모르겠지만

코타키나발루 여행까페에서 예약하는 것보다 저렴하게는 한것 같습니다.

 

3인 섬투어(왕복배+점심), 2인 페러세일링, 1인 스쿠버다이빙

이렇게 해서 650링깃에 예약했어요~

 

 

배타길 기다리며 ...

레쉬가드입은 사람은 모두 한국사람이라고 했는데...

어쩔 수 없어요..우리피부는 소중하니깐요~ㅎㅎ

 

 

막간을 이용해 주변 산책도 해봤구요~

 

 

 

이른아침 북적북적한 제셀톤포인트~

한국사람 무지 많고 중국사람들도 많은듯...ㅎㅎ

 

 

 

 

 

그렇게 40여분을 기다려서야 드뎌 배를 타러 갈수 있었습니다.

세팡가르섬에서 만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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