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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3

페트로나스타워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야경 페트로나스타워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야경 호주=시드니= / 쿠알라룸푸르의 밤은 낮보다 훠얼씬~ 아름답다. 수리아몰에 가려 아쉽긴하지만 멋지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뒤편으로 이런 분수도 있어 쉬는사람, 사진찍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사진에서 빼놓을래야 빼놓을 수 없는 퍼블릭뱅크타워.. 밤이되면 페트로나스보다 더 밝은 빛으로 빛난다. KLCC공원~ KLCC와 트윈타워 그 중심에 KLCC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커다란 나무들과 잔디 놀이터와 조깅트랙이 갖춰져 있어 운동하는사람도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도 그저 쉬는사람들도 많았다. 국민공원인듯..ㅎㅎ 가까이 찍기엔 너무 높은 트윈타워ㅡ.ㅡ; 예쁘게 찍기엔 너무많은 사람들 ㅡ.ㅡ;; 어쨌든 우리는 삼각대와 리모콘으로 이루어냈다. 계속 .. 2022. 12. 3.
에어아시아/호주비행시간/에어아시아 기내식/ 에어아시아/호주비행시간/에어아시아 기내식/ 호주=시드니= 2016-03-08 22:50:49 / 저 푸른 하늘 흰구름을 뚫고 에어아시아X가 날아간다. 뭔가 후줄근 한것같긴 하지만 나름 안정적인 비행이었다. 하늘은 푸르고 에어아시아는 붉어 상당한 대비를 이룬다. 그래서 눈에 쏙 들어온다. 정주리 닮은 에어어시아 승무원 에어아시아의 승무원은 절대 실력으로 뽑나보다 ㅋㅋ 즐거운 여행길 우린 비행시간을 어떻게든 짧게 만들어 보겠다고 뭐든 하여야만 했다.. 왜~ 시간을 빨리 보내야 하니깐.. 마음은 즐겁지만 비행시간의 압박이 가슴과 엉덩이를 조여온다... 아무리 코빅을 봐도 요즘 유행하는 씨그널을 봐도 무려 8~9시간을 앉아가는 일은 결코 만만치않은 시간임을 알고있기에 ... 그 시간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건 역.. 2022. 12. 3.
Mee Rebus/미 르부스/자바식국수 Mee Rebus/미 르부스/자바식국수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루= //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향해 가던 우리를 붙잡은건 부킷빈탕에서 스카이워크를 통해 도착한 컨벤션센터 지하 푸드코트? 였다.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맛 본 현지음식은~ 미 르부스라고하는 국수였는데... 생천 처음 본 생김새와 향기와 맛 이었다. 너무너무*100 저렴한 가격에 생소한 맛이지만 결코 싫지 않은 맛.. 더워서 땀이 샘솟았지만 이열치열이니까 뜨끈하게 한그릇 먹고나니 너무 개운하고 맛있었다. 미 르부스란? 주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많이 먹는다고 한다. 감자와 커리가루 소금에 절인콩과 땅콩, 라임, 계란,유부,샐러리,숙주등이 들어간다. 메뉴판은 정독해 주는게 필수!!ㅎㅎ 시원한 냉커피 또한 빠질 수 없겠지? ㅋㅋ 매콤한 국수와 시..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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