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 -안압지-

경주 동궁과 월지 -안압지-

자동차로 다닌 곳. 국내여행

2014-05-08 2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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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가 2000원 이날은 무슨 이유 때문에 1000원에 입장하더군요/

 

우선 안압지는 밤에 사람이 엄청 아주 엄청 많습니다.

사진 찍는 것 때문에 낮에 보고 밤에도 다시 입장했는데 난리난리 그런 난리도 없습니다.,

 

사진 촬영에는 별문제 없고요... 사람들이 찍고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좋은 위치 찾아 조금만 기다리시면 금방 찍을 수 있습니다.

후보정을 하시는 분들은 별 상관이 없겠지만

저 같은 사람에겐 조명이 너무 밝아 힘들더군요,.

 

낮과 밤의 분위기가 너무 다른 동궁과 월지...

 

낮엔 조신한 아녀자에서

 

밤엔 섹시한 요부로 변신하듯이...

신라시대의 대표 유물... 첨성대..

 

진희는 여기에서 포를 쐈다며.... 크하하하~~

 

천마총에 들어가 보기 위해 대릉원에 들어갔다..

 

어마 무지하게 큰 왕릉들...

 

어느 왕족의 릉인지도 정확지 않다는데....

 

씁쓸하다..

아이들은 저 릉을 미끄럼삼아 신나게 놀던데....   아이들이니까 한번 쯤 그럴수 있다고 쳐도.....ㅎㅎ   어른도 하더라능...ㅡ.ㅡ;;  완전 무개념!

 

경주에 왔으니 경주빵도 한번 잡솨보아야지???

 

맛~~ 있다

 

 

천마총 입장을 위해 약 1시간을 줄 서서 기다려야 했다...

 

그 옛날 이런 릉을 만들기 위해 들였을 공을 생각하면..... 참~~~

 

존경스럽다.. 또는 미련하다..? (꼭 이렇게 크게 만들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