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부산 해운대

자동차로 다닌 곳. 국내여행

2014-05-11 12: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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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해운대

해운 대하면 부산

 

부산의 그 유명한 해운대를 찾았다..

 

앞으론 넓은 바다... 뒤론 높다란 빌딩 숲...

 

부산을 아랫동네 촌동네로만 알았던 나는 정말 깜놀...

 

빌딩이 서울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높고 번쩍번쩍에..

 

수많은 인파...

 

아직 여름이 아님에도 도로에는 해운대로 진입하려는 차들이

 

떼 지어 서있고.....

 

아직은 쌀랑한 바닷바람이

 

여기가 부산임을 말해주는 해운대..

 

해운대를 또 부산을 위한 노래가 이리 많았구나~~

 

 

 

 

 

 

 

 

바닷가에서의 필수 놀이 코스

 

모래사장에 낙서하기...ㅋㅋ

 

 

궁금한 게 너무 많은 일곱 살 소녀~

 

엄마에게 구사리 먹다..

 

몹쓸 몸뚱이로 날아 차기도 시도해본다...

 

엉뚱해서 몸이 안 뛰어진다...ㅡ.ㅡ

 

 

부산에 왔으니 부산 되지 국밥은 또 먹어봐야지...

 

정말 저렴한 4000원짜리 돼지국밥..

 

역시나 가격만큼이나 내용물이 없다..

 

그래도 한 그릇 뚝딱... 깍두기가 맛있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