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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갯벌체험장과 캠핑장 그리고 꼬막정식
자동차로 다닌곳.국내여행
2014-05-11 12:49:45
우리의 마지막 숙소가 돼주었던 벌교 갯벌체험 캠핑장.
분노의 검색질 중 우연히 발견한 캠핑장...그러나 후기글 하나 없어 걱정걱정하며 찾아나선 길...
꼬불꼬불 마을길을 들어서서는 돌아갈까 체념하려는 찰나 !!
사방이 어두운 가운데 뙇!! 하고 나타난 불빛들...오예~~~
정말 거기에 캠핑장이 있었다...
사람들도 꽤 있었다... 으하하하하
이것이 인간승리인 것인가....
예전에 갯벌체험마을로 개발되면서 지어진 건물인듯...
지금은 화장실만 개방해서 캠핑족들을 맞고 있다..
검색질에서 만났던 꼬막펜션..
정말 지붕이 꼬막모양인듯...넘 귀여운 펜션...
아이들과 갯벌체험해도 괜찮을듯하다..
But......So far.......
급 사이트 구축하고 삼겹살에 오뎅탕에 쐬주한잔 하고
담날 보성까지 달려야 하기에
꿀잠에 든다..
보성 녹차밭 구경 후 올라오는 길에 다시 벌교에 들러
먹고자 했던 벌교꼬막정식을 먹었다..
ㅎㅎㅎ 다른 곳은 안먹어 봤으니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으나...
시장이 반찬인지라 너무너무 배가고팠던 우리는
둘이 죽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만큼 맛나게 흡입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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