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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베트남=다낭

다낭 야경/다낭 노보텔/다낭풍경/베트남야경/미케비치/투언푸옥다리

by 트립맨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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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야경/다낭 노보텔/다낭풍경/베트남야경/미케비치/투언푸옥다리

베트남=다낭=

2019-03-30 10:43:00


;;

 

Night Scape of Da Nang

 

어느 도시를 여행하건 그 도시의 야경을 담는건 가슴떨리는 일입니다.

 

낮에 시내를 누비며 현지인들의 바쁜 삶을 보았다면

밤엔 높은 건물이나 산에 올라 낭만적인 도시의 야경을 즐기는것입니다.

 

다낭에서 야경을 즐길만한 곳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몇몇개의 호텔  루프탑바가 그 곳인데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곳 저곳 다니며 각기 다른 매력의 야경을 즐겨보기를 바랍니다.

 

호텔 루프탑바이지만 우리나라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저녁이나 간단히 술한잔 하기에도 좋답니다.

 

단, 노보텔은 아이를 데려가기에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바(bar) 라기보다 클럽에 가깝기 때문인데요~

 

6시 오픈시간에 가서 구경만 하고 오시기는 무리가 없습니다. ㅎ

 

 

 

 

 

 

 

 

 

다낭 시내쪽 야경이 나름 아름답습니다.

 

호텔들이 쭈~욱 들어서 있기 때문이겠죠~

아시안파크의 대관람차와 한강의 다리들도 한몫을 합니다.

 

 

골든베이호텔로 가는 투언푸옥다리의 야경도 멋지더군요~

골든베이호텔 수영장에서 보는 모습이 더 멋질테지만...이번엔 아쉽게도 못가봤습니다. 

 

 

 

 

 

 

 

 

미케비치쪽도 역시나 호텔들이 들어서있어 야경이 심심치 않습니다.

가만보면 시내쪽과 해변가쪽만 불빛이 반짝이고 가운데는 주택가인지 어둑어둑한걸 볼 수 있습니다.

 

파도와 어우러진 미케비치의 야경도 멋지네요~ 

 

 

호텔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각도의 야경이 나오네요~

어디서 봐도 심심치 않습니다~ㅎ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다낭대성당이 있었습니다.

나지막한 건물들사이로 거대한 빌딩이 좀 불편하네요~

 

대성당사진에도 뒷편으로 우뚝솟아 예쁘지 않더라구요~ㅜㅜ

 

 

개중에 넘 예뻤던 첫 숙소 루프탑풀장 야경~

참고로 발솔레일 호텔입니다.

 

이상 다낭에서 담아본 야경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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