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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베트남=다낭

다낭식당/반쎄오/바두엉/다낭맛집/다낭반쎄오/다낭맛집맞음?

by 트립맨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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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식당/반쎄오/바두엉/다낭맛집/다낭반쎄오/다낭맛집맞음?

베트남=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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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제일 기대했던 두군데 중 또 한군데인 바두엉반쎄오 입니다.

 

남단씨푸드에 이어 우리에게 실망을 안겨준 맛집이라고 소문난

바두엉 반쎄오~ㅠㅠ

 

일단 매장은 굉장히 크구요~

자리에 앉으면 자동으로 음식이 세팅됩니다.

 

야채와 라이스페이퍼.. 고기꼬치(?) 그리고 반쎄오와 소스까지 나오면 끝!

라이스페이퍼에 반쎄오아 고기와 야채를 넣고 돌돌 말아

땅콩소스에 푹~ 찍어먹으면 JMT 이라고 했는데.....ㅠㅠ

 

고기에서 나는 누린내 어쩔~~

나만 냄새나는 줄 알았는데 우리식구 모두 냄새 ㅡ.ㅡ;;

꼬치중에 절반은 냄새가 나고 절반은 안나는것 같았습니다~

 

그냥저냥 먹은걸 보면 말입니다~

또 유명한 옥수수우유도 먹어봤습니다. 음...딱 생각하는 그 맛이 맞습니다.ㅎㅎ

 

 

 

 

 

 

 

 

 

바두엉 역시 차에서 내려 골목 끝까지 걸어가야합니다~ㅎㅎ

남단과 비슷하네요~ㅋ

 

끝까지 가면 바두엉 간판이 있고 들어가면 인원수 물어보고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그리고 바로 야채가 나오고

조금 있으면 고기와 반쎄오가 나오는거죠~

 

 

 

 

 

 

 

 

 

 

 

관광객도 많지만 현지인들이 훨씬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은 못봤던것 같네요~ㅎㅎ

 

 

 

 

 

 

 

오이와 가지인가요?? 저 야채를 넣어 먹으면 맛있구요~

오른쪽 야채들중에 향이 진한 것들이 있으니 조심조심 넣어서 싸먹었습니다~

 

 

 

 

 

 

바두엉의 반쎄오가 세상 젤 맛있었다는 분들이 많던데...

솔직히 반쎄오가 무슨맛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소스맛으로 먹었던것 같습니다~

 

 

 

 

 

 

 

 

 

 

 

 

 

가격은 진짜 천사네요~ 저렇게 먹고 9,600원 정도 나왔으니까요~

다낭 현지맛집 바두엉~

 

네~~ 맞습니다~ 현지 맛집...관광객맛집은 아닌걸로...

우리가족한테는 그랬다는겁니다~

물론 맛있게 드셨다는 분들도 있겠죠?

 

 

 

/반쎄오

2019-03-15 22: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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