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여행/다낭여행/베트남여행/파이포카페/호이안거리

호이안여행/다낭여행/베트남여행/파이포카페/호이안거리

베트남=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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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맛사지를 받고 다음으로 찾은곳은 바로바로

거를수가 없었답니다.

 

마담콴에서 맛있는 반미를먹고

호이안 거리를 산책하듯 걸으며 호이안구시가지를 향해 걸었죠~

 

다낭에서 언제나 느꼈지만

호이안에서도 오토바이들의 운전실력들은 장난 아닙니다.

 

외곽에서 구시가지 쪽으로 가까이 가면갈수록

많아지는 사람들로 복잡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투본강근처에는 그야말로 인산인해~~

정말 많은 한국사람들이 있었죠~ㅠㅠ

이때부터 우린 멘붕에 빠졌습니다.

 

카메라앵글에 걸리는 사람들을 거를수가 없었답니다.

얼마나 정신이 없었는지 일본교쪽도 못가봤네요..

 

호이안 골목골목 다니며 예쁜사진 많이 남기고 싶었는데

정말 사람구경만 하다 온것 같네요~

 

 

 

 

 

 

 

 

 

 

 

 

 

 

호이안의 루프탑카페로 유명한 파이포카페에 잠시 들렀습니다.

이 옥상뷰를 보고싶어서 였죠~

 

파이포카페에 들어서서 윗층으로 올라가려고 하니 주문하고 가라고 하더군요~

옥상분위기만 잠깐 보고 오려고 일단 그냥 올라가봤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그득그득 차 있습니다.

특히 뷰포인트인 구석자리에 한국커플이 앉아서 요지부동...ㅡ.ㅡ;

 

한산할 거란 생각은 안했지만 요래요래 많을 줄은 몰랐죠~

앉을 자리가 없을정도로 사람이 많더군요..

 

사진만 몇장 찍고 아래층도 잠시 구경후에 그냥 내려왔답니다.

일층에서 나가려고 하니 계산하고 가라고 붙잡더군요..

 

주문안했다..그냥 옥상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가겠다..했더니

굉장히 기분나빠하더라구요~ㅎ

 

어쩔 수 없죠...우리도 기분이 별로니께요..ㅋㅋ

 

 

 

 

 

 

 

 

 

 

 

 

 

 

상황이 이랬습니다.ㅋㅋ

파이포카페 예쁜 사진들만 봤었는데 이런 뷰를 보니 실망스럽더라구요~

 

 

 

 

 

 

 

대충 인증샷만 찍고 내려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사람들이 계속 인증샷찍는데

요지부동 커플..ㅎㅎ

 

 

 

 

 

 

 

 

 

카페2층은 요래 생겼습니다.

 

 

 

 

 

 

 

 

 

 

 

창살이 없었으면 좀 더 예뻤을 것 같은데..아쉽네요~

 

 

 

 

 

 

 

 

 

 

 

 

 

 

 

많다..

 

 

 

 

 

 

 

 

많다..많어..

 

 

 

 

 

 

 

 

 

와우~ 물반 사람반..ㅋㅋㅋ

 

 

 

 

 

 

 

 

 

 

 

 

 

 

 

 

 

 

 

 

 

 

 

 

 

 

 

 

 

 

 

 

정줄을 어디에 둔거니??? ㅎㅎㅎ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정말 사람만 보다 온것같은

너무 힘든 호이안 여행이었습니다.

 

 

 

2019-03-21 18: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