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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키나발루산 케노피체험 / 정글캐노피체험

by 트립맨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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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발루산 케노피체험 / 정글캐노피체험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2019-07-10 07:53:35


oooo

 

 

키나발루산을 멀리서만 보면 아쉬울 것 같아

정글 케노피체험이 있는 투어로 선택했습니다.

 

입장료는 투어요금에 포함되어있고

산의 입구쯤가면 매표소가 한개 더 있는데

 

여기에서 사진찍는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ㅡ.ㅡ;

카메라 한대당 5링깃씩 내야해서

 

우린 DSLR 한대만 찍는걸로하고 5링깃을 냈죠..

이렇게 케노피 몇개를 건너가는 체험인데요..

 

아찔하기도 하지만 딱히 막 흥미진진하진 않아요~ㅋ

어떤아이는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울기도 했지만...뭐 어리니까요..ㅎ

 

진서는 뛰어다닐 기세였어요..

 

 

 

 

 

 

 

 

코타 컨셉샷~

깡총샷~깡총깡총~~ㅎㅎ

 

 

 

 

 

 

여기는 키나발루산 입구 매표소~

 

 

 

 

 

 

 

 

 

 

 

 

 

 

여기가 카메라 매표소ㅡ;ㅡ

 

 

 

케노피 입구마다 감시원 한명씩 대기 중..

카메라 표 있는지...한대만 촬영하는지...

 

한번에 케노피에 많은 사람이 올라가면 안되므로

앞사람 봐 가면서 진행할것.

 

 

 

 

 

 

 

 

 

 

더운 코타의 날씨덕분에 땀범벅 됨..

 

우리나라는 산속에 들어가면 시원한데

여긴 말그대로 정글이다..

 

1도 안시원하다.. 덥고 끕끕하고 끈적하고 후텁지근하다..

 

 

 

 

케노피체험이 끝나고 내려오면 포링온천입니다.

여기서 온천욕도 할 수 있고 족욕도 할 수 있죠~

 

그런데 현지인들인지 관광객인지 사람도 너무 많고

물도 깨끗해 보이지 않아서 패쓰하고

외나무다리에서 사진찍으며 노는중...ㅎㅎ

 

 

 

 

 

이렇게 포링온천은 현지아이들의 물놀이장이네요~

 

 

 

 

 

 

 

이 날도 어김없이 오후가 되자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정말 스콜성 폭우가 장난아니게 내렸습니다.

 

폭우로 인해 차량 정체도 극심했습니다.

도로를 통제한 곳도 있더군요~

 

돌아오는 길이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코타시내에 들어서서는 다행히도 비가 그쳐서

 

힐튼호텔 루프탑바에 가서 야경사진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정말 덥고 힘든 키나발루 산 일일 투어였습니다.

 

 

 

깡....총....

 

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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