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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 패러글라이딩2

파묵칼레/히에라폴리스/목화의성/데니즐리/튀르키예여행 파묵칼레 / 히에라폴리스 터키어로 ‘목화의 성’이라는 뜻의 파묵칼레는 1988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기이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예전에는 이곳을 ‘성스러운 도시’라는 뜻의 히에라폴리스라고 불렀다. 페르가몬의 시조인 텔레포스의 아내 히에라의 이름을 딴 것이다. 뜨거운 온천수와 분출되는 유독가스 등을 기이하게 여겨 이곳을 성지로 삼았다. 대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기도 했으나 2~3세기에 몇 개의 신전과 대욕장 등이 건설되어 도시가 점차 부흥했다. 비잔틴 시대에는 그리스도교의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성 필립보 성당 등이 지어지기도 했지만, 11세기에 들어 터키인이 진출하면서 전쟁터가 되고 14세기에는 셀주크 튀르크의 지배를 받게 된다. 1354년에는 지진이 일어나 거의 폐허가.. 2023. 3. 8.
파묵칼레 패러글라이딩/히에라폴리스 페러글라이딩/파묵칼레 액티비티 파묵칼레 하늘날다! 패러글라이딩 원래 계획되어 있던 액티비티는 아니었습니다. 파묵칼레가 크지도 않고 볼게 다양하지도 않아서 돌무쉬타고 레드스프링스나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돌무쉬타러 가는길에 만난 어떤 아저씨의 꼬심에 넘어가 생각지도 못하게 패러글라이딩도 탔답니다. 허허 아저씨가 제시한 금액은 50달러..저렴하잖아요.. 그래서 타기로 했는데 고프로 영상촬영비가 50달러랍니다...ㅡ.ㅡ; 딜하고 딜해서 토탈 85달러에 패러글라이딩하고 영상도 촬영할 수 있었답니다. 패러글라이딩도 재밌었지만 산까지 올라가는 이 봉고차 드라이빙도 스릴이 넘치고 재밌었답니다. ㅎ 카메라 앞에서 쿨한 튀르키예 청년들... 날 준비를 마친 와이프와 패러글라이딩 리더!! 멋지고 날고 와!!! 준비를 마쳤으나 바람이 도와주지 않더라구요~ ..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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