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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덕산 리솜스파캐슬/천천향

by 트립맨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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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리솜스파캐슬/천천향

자동차로 다닌곳.국내여행

2016-12-20 19: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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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리솜스파캐슬 천천향

토요일 8시반에 집에서 출발~10시 조금 넘어서 리솜에 도착했다~

먼저 프론트에가서 패키지티켓 보여주고 천천향 티켓 수령~

 

바로 천천향으로 고고!!

천천향 매표소에서 티켓주고 입장권으로 교환~

 

입장해서 바로 야외로 나갑니다~얏호!~

 

스파캐슬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곳은 바로바로

토렌트리버가 있는 파도풀이었는데~~

 

거의 쓰나미급 파도가 밀려오면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실둥실

오르락내리락 춤을 춘다~ㅋㅋㅋ

 

어찌나 재밌던지 잘 웃지 않는 엄마가 어린아이처럼 웃으셨다~

겨드랑이 통증의 후유증을 남기긴 하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으로는 마스터블라스터~

2인1조로 튜브를 타고 즐기는 워터슬라이드~

 

출발과 함께 거의 수직으로 낙하하는 짜릿함이 있고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내려가기만 하는 슬라이드가 아니라 올라가기까지 하는 슬라이드다~

 

강력한 물살로 위로 올라가는 슬라이드~ 참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그러나 튜브를 가지고 올라가야하는데..대기하는 곳의 수온이 낮아서 추위에 떨어야 했다는 건 함정..

 

이 외에도 여러가지 테마가 있는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었다~

 

 

 

 

 

숙소앞에서 빠질 수 없는 인증샷~

 

 

 

 

 

허기를 달래볼까 해서 고구마를 구워서 껍질을 벗겨서 가져갔는데..

반입금지 란다~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먹게 된 점심~

육개장 12000원 돈까스15000원 정말 장사잘한다~ㅋㅋ

그나마 다행인점은 맛이 아주 없지는 않았다는것~~

 

 

소니 액션캠과 함께한 물놀이..

덕분에 이번에도 추억을 한가득 담아왔다~

살고자 하는 진서~ 콧구멍과 입으로 한껏 숨을 쉬는....ㅋㅋ 귀여운 주둥이~~

 

 

 

 

가만히 있어도 둥둥~~ 강력한 파워 물살~~

신세계를 발견한 진서는 몇바퀴를 돌았는지 모른다~~ㅎㅎ

여기가 제일 재밌다고 또 오자고...ㅋㅋㅋ

 

 

아빠와 튜브없이 둥둥 떠있기~

 

 

엄마와 워터슬라이드 타기~

무섭다고 내리려다가 용기를 내어 출발~~아~~악~~

 

다 내려와선 뛰어가며 또 타고싶다고...

대기하고 있던 아빠와 한번더...ㅎㅎ

 

 

이렇게 재밌는건 첨이라며 너무 좋아라 하신 엄마~

물살이 밀려올때마다 당황하면서도 즐거워하신다~ㅎㅎㅎ

 

 

 

 

밀려드는 물살에 무서웠다가

 

부딪쳐오는 사람들에 떠밀려 아팠다가

 급물살에 휩쓸려가는 짜릿함에

 

그저 즐겁기만 하다~~ㅎㅎ

겨드랑이 통증 후유증으로 고생 좀 하셨다지...ㅋㅋ

 

 

 

수중촬영이 빠질 순 없지~ 레뒤~~

 

 

 합죽이 모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이 어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놀이는 즐거워~ㅋㅋㅋㅋ

 

 

 

온천간다고 새벽부터 열심히 꽃단장하고 오신 어무이~~ㅎㅎ

눈꼽만 띠고 나온 딸~~ㅋㅋ 뭐 똑같네~~ㅎㅎ

 

 

두개의 워터슬라이드 중 택일해서 탈 수 있어서 이번엔  튜브슬라이드 도전..

마스터블라스터보다 짧지만 빙글빙글 도는게 재밌어 보이기에 도전했는데.....

 

흐르는 물의 양이 적은 걸까??

중간에 자꾸 멈춘다~

 

빠르게 가다가도 또 멈춘다~~ㅡ,ㅡ

몸을 앞뒤로 아래위로 흔들어 주면 또 달린다~ㅋㅋ

말달리듯 달리며 내려오는 이것도 나름...ㅎㅎ

 

멈추지만 않고 탄력받은 스피드로 내려온다면 마스터블라스터보다 더 재밌을것 같다~

 

 

 

 

 

닥터피쉬

20분에 5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도전해봤다~

33도의 탕에 발을 담그자 마구마구 달려드는 물고기떼~

 

기분이 상당히 이상하다~ 찌릿찌릿하고 간질간질하고...

처음엔 참을 수 없이 이상하다가 점차 적응이 되고...

발이 굉장히 거칠었는데 온천덕분인 건지 닥터피쉬들 덕분인건지 부들부들해 졌다~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음~

 

 

 

커플레쉬가드 자랑질~ㅋㅋ

스파캐슬이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소문이 난건지 꽤 많은 외국인들이 있었다~

 

 

 

 

가운데가 천천향 입구~

우측에 피카츄그림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매표소다~ 

 

 

 

진서 : "엄마~ 다음에 여기 꼭 또 오자~~"

엄마 : "엄마도 다시 오고 싶단다~~아빠를 꼬셔보렴~~ㅎㅎ" 

 

이 곳을 방문하는 모든이들이 남기는 인증샷!

우리도 빠질 수 없지~

리솜리조트 정문 샷~

 

엄마 생일 덕분에 우리가족 모두 행복하고 즐거웠다~

종종 이렇게 즐겁고 여유롭게 여행 하자고 얘기는 했지만...

자금의 압박이...ㅎㄷㄷㄷㄷ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다~

앞으로 우리에겐 또 다른 즐거움이..행복이...여행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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