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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베트남=다낭24

다낭영흥사/레이디붓다/린응사/링엄사 다낭 영흥사 렌트카를 타고 남단씨푸드에서 해산물파티를 마치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손짜반도에 위치한 영흥사 링엄사, 린응사 어떤이름이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68M의 거대한 해수관음상으로 유명한 영흥사 되겠습니다. 주차장에 내려 조금만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데요~ 계단에 조각되어있는 용모양도 멋지고 온화한 표정의 해수관음상도 거~~~대하고 멋졌답니다. 해수관음상이 바다를 바라보며 온화하게 서있는데 그 이유인즉 베트남 전쟁당시 숨진이들의 넋을 달래고자 함이라고 합니다. 사진 뒷쪽으로 포대화상의 모습도 보입니다. 포대화상의 배를 문지르면 부자가 된다던데...많이 문지르고 오세요~ㅎㅎ 이 앞으로 바닷가 풍경이 쫙~~펼쳐져 있어서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경치구경하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는 안찍었지만.. 2023. 4. 11.
핑크대성당/다낭대성당/다낭핑크대성당/성당/베트남성당 2019-03-14 14:38:54 다낭 핑크대성당 다낭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다낭대성당 첫번째 숙소 발솔레일 호텔에서 가까워서 두번이나 갔다왔습니다. 처음은 한시장 다녀오는 길에 잠시 들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잠깐 사진찍다가 돌아왔었죠~ 한시장에서 맞춘 아오자이 입고 이른아침 다시 찾는걸로...하고.. 그래서 다담날 아침 아오자이입고 다시 찾았답니다. 한낮이라 사람도 많고 너무 더웠습니다. 그래도 성당이 핑크핑크해서 예뻤습니다. 이번 다낭여행의 컨셉샷~ 예쁘게 차려입고 컨셉샷 찍으니 코믹한게 재밌기도 했습니다. 삼각대로 가족사진도 찍어 봅니다. 다낭의 하늘도 푸르르네요~ 섬나라처럼 아주 맑고 청명하진 않았지만 우리나라의 그 미먼가득한 하늘보다는 훨씬 맑았습니다. 뜨겁기도 하구요~ 다낭 대성당에서 .. 2023. 4. 11.
남단해산물/남단씨푸드/nam dan seafood/다낭해물식당 2019-03-12 20:35:20 한시장앞에서 렌트카타고 첫번째로 찾은 코스~ 우리의 배를 불려줄 해산물식당..남단해산물식당입니다. 다낭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식당 두군데중 한군데인데요 가장 기대했던 식당 두군데 모두 그냥 그저 그랬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ㅠㅠ 기대가 컸던 식당 중 첫번째가 남단씨푸드입니다. 렌트카기사가 내려준 곳에서 이정표를 보고 따라갑니다~ 찾기가 어렵진 않습니다~ NAM DANH 표지만 보고 쭉 따라가면 나옵니다. 현지인들이 어찌나 많이 오는지 넓은오토바이 주차장이 있습니다. 맥주와 콜라를 주문했는데 얼음이 든 양동이를 테이블 아래에 놓아주었습니다. 검색했을때 컵에 넣어먹는다..병을 담궈먹는다...의견이 있었는데요~ 양동이에 맥주병을 넣자 직원이 와서 양동이째 들고가서는 물.. 2023. 4. 11.
조이 팩토리/다낭 커피/joi factory 2019-03-12 20:30:06 한시장에서 원피스와 신발쇼핑하고 아이자이도 맞추고.. 한숨돌리려고 찾은 카페를 소개합니당~ 다낭.베트남 하면 콩카페가 유명한대요~ 유명세만큼 북새통이라지요~ 그래서 찾은 여유로운 카페 다낭 한시장 앞에 있는 카페 조이팩토리~ 콩카페의 복잡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강추~~ 깔끔한 인테리어에 한산한 분위기 완전 좋습니다~ 1층이 카페고 2층은 카페겸 호스텔 리셉션이더라구요~ 이곳은 여느카페에서 팔지않는 바나나커피가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달달한 바나나와 커피의 조화~~음~~~ 달달구리합니다~ㅎㅎ 다낭 카페앞에는 요렇게 작은 테이블과 의자들이 즐비하게 놓여있는데요~ 베트남분들은 대부분 이렇게 밖에 준비된 테이블에서 차도마시고 식사도 하시더라구요~ 인도에는 오토바이들이 주차되어있.. 2023. 4. 11.
바나힐 인물 바나힐 인물 베트남=다낭= / 2019-03-11 20:10:42 2023. 4. 11.
바나힐 풍경/바나힐날씨/바나힐알파인코스터/바나힐골든브릿지/바나힐안개 2019-03-11 20:04:36 다낭 바나힐 다낭의 명물...다낭 하면 함께 떠오르는 바나힐!! 다낭여행을 갔으니 안가면 섭섭할것 같아 가봤습니다. ㅎㅎ 바나힐은 프랑스통치시절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해 별장을 지었던 곳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세계에서두번째로 길다는 케이블카와 스릴넘치는 알파인코스터도 유명하구요~ 늦게 도착하면 사람이 너무 많다는 얘기들이 많아 호텔에서 7시에 출발했습니다.. 중간에 호텔에 두고온게있어서 다시 다녀온 관계로 8시쯤 바나힐에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른시간치고는 많더라구요. 클룩에서 입장권과 점심뷔페권을 구매한지라 정문 왼편에 있는 여행사에리어에 있는 클룩사무소에서 티켓을 교환했습니다. 어렵진않더라구요~ㅎ 다행히 날씨는 화창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2023. 4. 11.
다낭 야경/다낭 노보텔/다낭풍경/베트남야경/미케비치/투언푸옥다리 다낭 야경/다낭 노보텔/다낭풍경/베트남야경/미케비치/투언푸옥다리 베트남=다낭= 2019-03-30 10:43:00 ;; Night Scape of Da Nang 어느 도시를 여행하건 그 도시의 야경을 담는건 가슴떨리는 일입니다. 낮에 시내를 누비며 현지인들의 바쁜 삶을 보았다면 밤엔 높은 건물이나 산에 올라 낭만적인 도시의 야경을 즐기는것입니다. 다낭에서 야경을 즐길만한 곳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몇몇개의 호텔 루프탑바가 그 곳인데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곳 저곳 다니며 각기 다른 매력의 야경을 즐겨보기를 바랍니다. 호텔 루프탑바이지만 우리나라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저녁이나 간단히 술한잔 하기에도 좋답니다. 단, 노보텔은 아이를 데려가기에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바(bar) 라기보다 클럽에 가깝기 때.. 2023. 4. 11.
다낭 한시장/아오자이파는곳/아오자이맞춤/한시장아오자이 다낭 한시장/아오자이파는곳/아오자이맞춤/한시장아오자이 베트남=다낭= / CHO HAN 다낭여행자라면 누구다 한번씩 방문한다는 다낭 한시장 입니다. 흥정에 끝짱을 봐야 바가지를 안쓰는곳 인것 같기도 합니다.. 알아서 처음부터 저렴한 가격을 부르는 가게도 있고 터무니없는 가격을 말하는 가게들도 있었습니다. 아오자이는 123번??인가? 구석 코너에 있는 집이었는데 알아서 저렴하게 주셨습니다. 와이프와 딸꺼 두벌을 맞췄는데 처음에 각 35만동 불렀고 두벌할인 받아서 60만동에 맞췄답니다. 물론 더 흥정할 수도 있었겠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ㅎㅎ 두벌맞추는데 1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다시 들릴 시간이 없을것 같아 호텔로 배달요청. 정말 1시간도 안되여 아오자이 두벌이 만들어 지는것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시간이 ..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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